(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유럽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노르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하기까지는 몇 년 더 걸릴 것"이라면서 "코로나19가 모두에게 있어 종식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급진 좌파 대 보수 우파, 사회주의 대 신자유주의, 아웃사이더 대 기성 정치인, 반(反)후지모리주의 대 반공산주의의 구도 속에 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는 초반부터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좌파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