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사람에게 '개 코로나' 백신 투여했다가 적발
현재 국제 사회에서 "
칠레에서 사람에게 '개 코로나' 백신 투여했다가 적발" 뉴스가 이슈입니다.

- 최근 SBS 에서는 "칠레에서 사람에게 '개 코로나' 백신 투여했다가 적발" 의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보도를 전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칠레 북부 도시 칼라마의 수의사 2명이 지난해 '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사람들에게 투여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개 코로나 백신을 투여한 것은 지난해 12월 칠레에서 '사람용'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도 훨씬 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언론사들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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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코로나' 백신을 사람에 투여한 칠레 수의사 - 연합뉴스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며 동물용 백신을 사람에 투여한 수의사들이 적발됐다.
21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칠레 북부 도시 칼라마의 수의사 2명이 지난해 '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사람들에게 투여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